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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회관서 무료 목공체험 즐기세요
용인시 여성회관서 무료 목공체험 즐기세요
  • 김왕규 기자
  • 승인 2019.03.11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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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목공놀이터, 3D 프린터 특강 등 운영
▲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무료 목공체험 강좌를 체험하는 모습

[뉴경기신문] 용인시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용인시 여성회관 1층 열린시민학습공간 다온터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목공체험 강좌를 연다.

시가 올해부터 여성회관 열린시민학습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강좌 ‘무한상상교실’을 연중 열기 위해 시범 운영하는 것이다.

이 강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11일부터 22일 평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곳에서 목재와 공구를 다루는 방법부터 20여종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목공체험 수업, 미션윳놀이, 나무로봇축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 3D 프린터, 레이져 각인 등의 특강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1회 진행된다.

강좌는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이용할 수 있다. 수업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열린공간에서 진행되는 이 강좌로 시민들은 체험을 하고 작품도 전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우수한 시민 강사를 배정해 풍성한 강좌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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