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5:04 (목)
용인평온의숲, 화성함백산추모공원과 합동근무 통한 운영노하우 전수
용인평온의숲, 화성함백산추모공원과 합동근무 통한 운영노하우 전수
  • 김왕규 기자
  • 승인 2021.02.25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운영시설인 용인평온의숲은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팀 기술직 및 수골담당 직원 5명과 합동 근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양 장사시설 직원들의 합동근무는 2021년 7월 개장 예정인 화성함백산 추모공원의 원할한 운영을 위하여 화성도시공사의 요청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번 합동근무를 통해 용인평온의숲팀의 장사시설 운영체계 및 인력운영, 대고객서비스 운영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수도권 장사시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용인평온의숲 김연규 팀장은“합동근무를 통해 용인평온의숲 제어실 및 수골실 운영 노-하우(Know-how)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팀과 공유하여 개장 운영 초기 차질없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가족의 불편함이 없는 종합장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와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소통과 상생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