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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시도의원 후보자 출정식 개최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시도의원 후보자 출정식 개최
  • 김왕규 기자
  • 승인 2022.05.19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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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 백년미래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자들은 19일 오전 10시 용인시 공세동 조정경기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원팀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에앞서 오전 6시에는 용인 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제8회 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결의를 다졌다.

백군기 후보는 원팀선대위 출정식에서 출정사를 통해 “용인이 무너지면 경기도가 무너진다. 전국의 지방선거 전선이 무너진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지방분권과 자치의 퇴행을 막고,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하여 백군기는 모든 것을 던져 싸울 것”이라며, 용인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에게 혼신의 열정을 당부하였다.

백 후보는 특히 “그동안 용인 발전을 가로막았던 난개발·부패·갈등과 싸워온 백군기가 중단없는 행정으로 반드시 용인특례시민께 보답하겠다”며 “실력이 검증된 행정가 백군기에게 재선의 기회를 꼭 달라”고 호소했다.

백군기 후보는 앞으로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용인특례시의 백년 미래를 위한 비전으로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만날 계획이다.

<출정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용인지역 시도의원 출마자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필승의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대선의 매서운 민심을 우리는 목도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바꾸고 다시 일어서라는 민심의 뜻을 우리는 천금과 같이 무겁게 받아 안아야합니다.

다시금 민심을 얻기 위하여 우리는 공식선거운동 13일 동안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만나며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을 이야기해야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일방통행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이 견제와 균형을 이룰 대안 야당임을 용인특례시민들께 알려야 합니다.

지방자치와 분권을 지키기 위하여 더불어민주당만이 진정 지방정부의 정신을 실현할 정당임을 용인특례시민들께 호소해야 합니다.

우리에겐 꿈이 있습니다.

비전이 있습니다.

용인특례시를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과 개발이 공존하는 도시로,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 ICT 기업들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도시로.

문화와 여가가 함께하는 높은 삶의 질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꿈과 비전을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110만 용인특례시민께 선보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지방선거 전사(戰士) 여러분!

저 백군기가 앞장서겠습니다.

최초의 재선 용인특례시장에 도전하며, 용인 필승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용인이 무너지면 경기도가 무너집니다.

전국의 지방선거 전선이 무너집니다.

지방분권과 자치의 퇴행을 막고,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하여 백군기는 모든 것을 던져 싸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십시오.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골목골목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더불어민주당의 용인특례시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절실하게 알려주십시오.

용인특례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하여 더불어민주당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호소해 주십시오.

백군기는 용인특례시의 중대 전환점에서 결코 물러설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용인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난개발·부패·갈등과 싸워 왔습니다.

이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깨끗하고 실력있는 시정을 펼칠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유치를 통하여 용인특례시의 백년 먹거리도 마련하였습니다.

고질적인 동서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처인구와 기흥구, 수지구가 특색있는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개발 계획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의 백년미래를 위한 도약이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저, 백군기가 앞장 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출마자와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 이 기회가 아니면 용인특례시의 백년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절박한 각오로 이번 지방선거에 임합시다.

지방선거 필승의 최전선에 있는 용인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반드시 승리의 보고를 110만 시민께 할 수 있도록 신발끈을 동여매고 이제 시민 속으로 향합시다.

6월 1일 승리의 날, 다시금 만나 용인특례시 백년 미래를 위한 필승의 결의를 다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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