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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나라사랑 활동 펼쳐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나라사랑 활동 펼쳐
  • 김왕규 기자
  • 승인 2022.06.29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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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임직원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전국 10개 지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봉사활동과 나라사랑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봉사는 6월 넷째 주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단 지부 소재 10개 지역을 중심으로 순국선열 추모, 묘역정비,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부별로는 △(서울·경인) 국립서울현충원 △(부산) 유엔기념공원 △(대전) 국립대전현충원 △(세종) 충령탑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 △(강원)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기념관 △(전북) 현충로 군경묘지 △(제주) 국립제주호국원에서 활동이 진행되었다.

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번 합동봉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0개 지부에서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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