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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77회 제2차 정례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현지 확인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77회 제2차 정례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현지 확인
  • 김왕규 기자
  • 승인 2023.11.16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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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이 역북지구(역북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지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15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이 용인정수장 대체소독설비 사업지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계획 변경 예정지인 ▲역북지구(역북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지(처인구 역북동 807번지 일원) ▲정조 어제 채제공 뇌문비 보호구역(처인구 역북동 267-7) ▲용인정수장 대체소독설비 사업지(모현읍 곡현로619번길 77)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 확인은 이번 달 열리는 제277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될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이 정조 어제 채제공 뇌문비 보호구역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지역주민의 행정수요를 충족시키는지를 정확히 파악해 시민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집행부가 선진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치행정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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