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 풍덕천동 신월초에서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120여명 안전한 등굣길 지키기에 나서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동 신월초등학교(교장 한지원)는 18일 오전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두두두 챌린지 캠페인은 2024년 용인 서부 녹색 어머니 연합회의 ‘안전한 등굣길, 전동킥보드 이제 그만!! 어린이를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모두가 ‘두 눈은 살피고, 두 발은 뛰지 말고, 두 바퀴는 천천히!’ 구호를 외치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교통수단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심혜주 신월초 녹색어머니회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매일 봉사해주시는 녹색 어머니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애써주셨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지원 신월초 교장은 “많은 분이 열정적으로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되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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