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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요한지파 수지교회 말씀대집회 개최
신천지예수교 요한지파 수지교회 말씀대집회 개최
  • 뉴경기신문
  • 승인 2019.11.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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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요한지파 수지교회(이하 신천지 수지교회)가 지난 22일 오후 수지교회 본성전을 개방해 ‘신천지 지교회 말씀대집회’를 개최하였다. 수지교회 본 성전에서 개최된 이날 말씀대집회는 목회자와 언론사를 포함하여 사전예약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교회 말씀대성회는 지난달 6개 대도시에서 대성황을 이룬 말씀대집회에 이어 12지파 말씀대집회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용인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수지교회에서 말씀대집회를 열므로 다시 한번 말씀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날 수지교회 말씀대집회에서는 이선복 평택교회 담임강사가 초청강사로 나서 예수님의 계시와 하나님의 약속의 목적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이선복 강사는 “요한계시록의 역사를 보면 처음시작의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렇게 시작이 되니깐 이 성경 마지막의 부분은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는 예수님이 하시는 계시말씀으로 계시록 전장이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있다면 이 성경 마지막인 예수님의 계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계시록 예언대로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 증거 하고자 하고 그러면서 우리 신앙인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목적 아닙니까? 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성경 안에서 신앙해야 합니까? 성경 밖에서 신앙해야 합니까? 나는 성경 계시록 안에 있습니까? 아니면 계시록과 무관한 바깥에 있는 신앙입니까? 자문자답해야 합니다. 나는 성경대로 창조되었나? 그것도 성경의 약속대로 이루어진 역사에 창조되었나?” 고 질문했다.

한국화 연구소 소장 김성근(65세)씨는 “처음엔 신천지에 대한 인식은 잘 몰랐다. 하지만 주변에 보면 신천지에 대해 많이 알고 있더라. 신천지의 역사는 짧은데, 굉장히 발전한걸 보면서 너무나도 놀라웠다. 그리고 몇 일전 10만수료식 기사를 보고 확인 차 오늘 수지교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와보니, 평일 저녁 시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다는 것에 또 한번 놀라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천지 수지교회 관계자는 “최근 개최한 전국순회 말씀대집회와 신천지 10만 수료식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계시록 성취는 하나님의 역사 6천년 만에 처음 있는 대역사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한달 동안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에 나선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를 통해 기독교계에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 10일 ‘10만명의 수료식’을 거행해 단 10개월 만에 새성도 10만 3764명을 배출하며 하나님의 구원능력을 보여 세간을 들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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