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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조직 및 경영진단 결과... " 1실5부 축소 되나 ? "
용인도시공사, 조직 및 경영진단 결과... " 1실5부 축소 되나 ? "
  • 김왕규 기자
  • 승인 2019.12.26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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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조직 및 경영진단 결과 나와
- 3년연속 매출하락 수지비율 하락

용인도시공사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상당부분의 프로젝트가 공사 및 용인시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운영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재무진단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월1일부터 11월 31일까지 용인시가 용인시정 연구원에 의뢰한 용인도시공사의 조직 및 재설계, 재무진단 등 ‘2019 용인도시공사 조직 및 경영진단 결과’에 따르면 용인도시공사는 총 자산 대비 2% 수준의 차입비율 유지와 현금성 자산 비중은 양호한 상황이지만 후속개발사업 추진 실패와 대형프로젝트의 종료로 3년 연속 매출 하락과 이로 인한 활동성지표 및 수지비율 등이 악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익성이 악화되는 점은 치명적인 약점으로 꼽을 수 있으며, 이를 개선할 목적으로 현재 용인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의 상당부분이 공사 및 용인시에서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예상돼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 모색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인력진단에 대한 분석결과 2본부 2실 1사업소 22부의 현 조직을 1실 5부를 축소한 1실 1사업소 17팀 운영의 조직개편안을 내놨다.

조직개편안에는 사장 직속 부서인 감사실은 산하에 1개 부서인 감사부만 존재하고 있어 감사실장과 감사부장의 관리 중복 분제가 있다며 감사부를 폐지하고 감사팀으로 명칭 변경해 감사기능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언론보도 및 대응, 홍보, 소통 등의 업무 기능의 기존 대외협력부는 기획조정실 산하 전략기획팀으로 이관하고, 안전정보팀에 CS 및 민원 관련 업무를 정보화 시스템과 연계한 분장업무 조정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명칭변경 될 기획조정실은 용인도시공사의 전사적 기획․관리․운영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가지게 되며, 현재 내부승진으로 운영되는 기회조정실장의 인사를 개방형 임용제로 변경하여 공사의 경영혁신과 전문성 강화를 제고하는 방안도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사업본부는 기존 6개부의 관리형 조직에서 플랫폼사업팀, 산단사업팀, 위탁사업팀 3개 팀을 신설하는 등 사업형 조직으로 대폭 개편하고, 임시조직인 보상TF부는 향후 사업추진 효율성을 위해 토지보상팀으로 직제화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또한 평온의 숲 사업소를 평온의숲팀으로 팀단위로 격하 후 이관하는 등 시설운영본부를 기존 8개부에서 5개팀으로 축소하고, 적정 통솔 범위를 고려해 교통환경사업소를 신설하는 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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