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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전 국회의원 용인병 총선 출마 기자회견
이상일 전 국회의원 용인병 총선 출마 기자회견
  • 김왕규 기자
  • 승인 2020.01.23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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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서 민심의 힘을 보여 주시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인 이상일 전 국회의원이 22일, 경기 용인시병(수지)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또한 이 전 의원은 23일 오전11시 용인시 수지구청 광장에서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서울대 경제학부(국제경제학과) 출신으로, 중앙일보 정치부장ㆍ논설위원, 새누리당 대변인ㆍ원내부대표ㆍ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국회 공직자윤리위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단국대 석좌교수, 건국대 특임교수로도 활동하는 이 전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수지~분당~강남! 품격의 생활벨트로!', '수지를 일류로! 동행의 생활정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그는 "수지구가 분당과 서울 강남으로 연결되어서, 교통과 문화 인프라를 잘 갖춘 생활문화권으로 발전시킨다면, 수지구 시민들의 삶의 질과 품격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수지구 성복동에 3년 이상 살면서, 매일 지하철과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생활을 해 온 만큼, 시민들의 애환과 불편을 함께 겪고 있다"며 신분당선 증차와 배차 간격 축소, 요금 인하를 약속했다.

지하철 3호선 연장을 통한 고기동과 신봉동, 성복동, 광교의 교통난 해소, 서울~수지 버스노선 신설, 용서고속도로 대체도로 및 우회도로 건설도 공약했다.

이 전 의원은 "경부고속도로의 수원·신갈 인터체인지와 판교 인터체인지 사이에 ‘수지 인터체인지’를 신설해서 죽전을 포함한 수지구와, 구성, 동백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히며 "수지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수지에서 분당, 강남으로 이어지는 품격의 생활벨트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용인시 특례시 지정을 성사시켜,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중앙정부 예산이 5년 동안 최대 100억 원 지원되는, '문화도시' 에 용인이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치안 강화를 위한 수지경찰서 신설, 성복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등 문화시설 확충, 주민센터ㆍ도서관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화 등도 약속했다.

이 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시절, 국토교통위와 교육문화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경부고속도로 '수원IC'를 '수원ㆍ신갈IC'로 바꾸고 용서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했으며, 용인 초중고의 시설 개선을 위한 중앙정부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그런 이 전 의원은 "누구나 약속을 하지만, 일과 성과로 능력을 보여준 사람, 역량이 검증된 사람만이 용인과 수지의 발전을 위한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이 경제와 민생을 파탄 내고, 한미동맹을 훼손하는 등 안보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을, 그냥 놔둘 수 없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이번 총선에서 정권을 심판할 것"이라며 본인과 당의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한국당은 중도우파의 통합을 적극 추진하면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현명하신 국민들이 총선에서, 무도한 민주당 정권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을 한국당과 통합 세력에게 부여해 주신다면, 2022년 대선에선 정권교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상일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용인시민, 수지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어제 용인시병 선거구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전 국회의원 이상일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을 때 국민들은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국정운영을 잘해주길 원했습니다. 저도 그런 기대를 가졌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현 정권 출범 후 2년 8개월이 지난 지금 국민들께, 용인시민들께, 수지구민들께 ‘삶이 더 나아졌습니까. 더 행복하다고 느끼십니까?’라고 묻는다면 ‘아니오’라고 답하실 분들이 ‘네’라고 할 분들보다 훨씬 많을 겁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게 하나의 증거입니다.

제가 민생의 현장에서 느끼는 정권에 대한 민심은 여론조사보다 더욱 나쁩니다.

시장에서, 상가에서, 택시 안에서 “IMF 때보다 더 힘들다. 못 살겠다”고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불만을 나타내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매번 ‘경제가 좋다’거나, ‘좋아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에게 제발 현실을 직시하라고 촉구하는 칼럼 등을 여러 차례 썼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고통을 느끼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데 대통령은 어찌 밥을 넘길 수 있느냐고 꼬집었습니다. 최근에 발간된 <대통령님, 밥 넘어갑니까?>라는 제목의 제 저서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론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실패한지 오래입니다.

거의 모든 경제학자들이 실패라고 판정했고, 각종 통계지표도 그걸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현실을 무시한 채 엉터리 경제정책을 붙들고 있습니다. 실패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국민이 정권의 잘못을 깨우치게 하는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외교안보에서도 총체적 실패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년 간 북한이 비핵화할 것이라고 수차례에 걸쳐 이야기했지만 북한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위장 평화공세로 시간을 벌면서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더니 이젠 대놓고 ‘비핵화 안 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은 북한 개별관광이니 하는 몽상과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어떤 보장 장치도 마련하지 않은 채 북한 관광을 추진하겠다고 하니 대통령의 북한 김정은 짝사랑이 못 말릴 지경입니다.

이젠 미국 행정부가 문재인 정부에게 불편한 감정을 나타내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북한에게 온갖 구박을 받으면서도 북한 눈치만 살피는 이 정권의 유약함 때문에 한미 연합군사훈련도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한미동맹이 크게 손상된 겁니다.

이걸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제 국민들께서 제동을 걸어 주셔야 합니다. 무엇 하나 제대로 한 것 없는 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현명하신 국민들이 4.15 총선에서 민심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민심의 바다는 권력의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엎어버리기도 한다는 것을 무능하고 독선적인 정권이 절감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바른 선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부족한 제가 용인시병 선거구에 출마한 것은 정권의 무능과 독주를 끝내야 한다는 현명하신 국민의 뜻에 따르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함께 저는 또 하나의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고장인 용인과 수지구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은 꿈이 그것입니다. 용인에서 6년을 산 저는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을 때 용인 시민의 자긍심을 키우고 불편을 해소하는 일에 성심성의를 다했습니다. 용인의 누구도 하지 못했던 경부고속도로 수원인터체인지 이름을 ‘수원-신갈’ 인터체인지로 바꾼 사람이 바로 저 이상일입니다.

용서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했고, 흥덕 지구에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내서 학교가 세워지도록 했습니다. 기흥지역 도시첨단산업단지 설립을 반대했던 국토부를 설득해 승인을 받게 했고, 용인 7개 학교에 화장실, 급식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42억 원을 확보해서 학교의 낙후된 시설들이 좋아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한 저에게 저를 아시는 분들은 “일 열심히 한 성실한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여전히 하고 계십니다.

현명하신 시민들께선 어떤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야 하는지 잘 아실 겁니다. 일을 통해 능력을 발휘했던 사람, 역량이 검증된 사람이 국회로 가야 나라와 용인, 그리고 수지를 위해 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너무나도 자명한 이치입니다.

제가 다시 국회로 들어간다면 19대 때의 그 열정과 그 노력 이상의 정성을 기울일 겁니다. 시민들에게서 배우며, 시민들의 말씀을 듣고 소통하면서 용인과 수지의 시민들께서 느끼는 갈증을 해소해 드리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저는 <수지~분당~강남! 품격의 생활벨트로!> <수지를 일류로! 동행의 생활정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제가 사는 수지구가 분당과 서울 강남으로 연결되어서 교통과 문화인프라를 잘 갖춘 하나의 생활문화권으로 거듭난다면 수지구 시민들의 삶의 질과 품격이 높아 질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저는 19대 국회 때 시민과 동행하는 생활정치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은 지금 더 커졌습니다. 지난 4년의 세월이 그 마음을 키우고 더 키운 겁니다.

저는 수지구 성복동에 3년 이상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마을버스와 지하철를 타고 다닙니다. 지하철 등에서 저를 알아보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저는 시민의 애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침 6시30분만 조금 넘겨도 신분당선 성복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분들은 자리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출퇴근 러시아워엔 지하철에 발 디딜 틈도 없습니다. 주말에도 붐빕니다. 지하철로 서울을 오가는 데 갈수록 힘이 들고, 불편도 그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요금은 비쌉니다. 수지 시민들께서 신분당선을 보다 싼 요금으로, 보다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건 제가 매일 지하철 안에서 그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신분당선 요금체계를 개선하고, 증차 등을 통해 배차 간격을 축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과 수지를 연결하는 버스가 여럿 있지만 수지의 시민들께선 여전히 불편을 느끼고 계시는 만큼 버스 노선도 신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지하철 3호선을 연장해서 고기동과 신봉동, 성복동, 광교의 주민들이 겪는 교통난이 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출퇴근길에 꽉 막히는 용서고속도로의 대체도로, 우회도로도 최대한 빠른 시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수원·신갈 인터체인지와 판교 인터체인지 사이에 ‘수지 인터체인지’를 신설해서 죽전을 포함한 수지구와, 구성, 동백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겠습니다. 저는 4년 전에 도로공사와 이 문제에 대해 깊이 협의했고, 청사진까지 만든 적이 있는 만큼 이 과제를 꼭 실현하고 싶습니다.

수지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수지에서 분당, 강남으로 이어지는 품격의 생활 벨트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이 일을 완수하는 데 여러 난관이 있겠지만 국회의원이 굳건한 의지를 갖고 시민과 함께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이외에도 성복동 문화복지센터 설립 등 수지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센터나 도서관 등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도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용인시는 인구 110만을 바라보는 큰 도시이고 계속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시민에게 필요한 행정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시의 행정은 시민의 수요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21대 국회의원이 된다면 시민을 위한 용인시의 행정을 업그레이드하는 일도 적극추진하겠습니다.

20대 국회가 외면한 용인시의 ‘특례시’ 지정을 반드시 성공시켜 용인 행정의 자율성과 재정능력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작년과 재작년 용인시가 정부에 신청도 하지 않은 ‘문화도시’에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향후 5년 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지원을 받도록 해서 ‘용인하면 문화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품격 있는 문화의 향기에 젖도록 하겠습니다. 훌륭한 문화 인프라를 갖고 있으면서도 민주당 소속이 시장인 용인시는 ‘문화도시’를 아는지 모르는지 팔짱만 끼고 있었습니다.

시장의 무관심인지 안목 부족인지는 모르겠으나 19대 국회에서 교육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저로서는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시민을 위한 구슬이 서말이나 되는 데도 꿰지 않고 가만 놔두는 모습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용인시 인구가 늘면서 치안수요, 법률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 교통편의를 위한 경찰행정력의 강화도 시급히 해결돼야 할 숙제입니다. 이제 2개의 경찰서로는 이런 수요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수지경찰서 신설이 꼭 필요한 만큼 반드시 관철하겠습니다.

수지경찰서 신설과 함께 동별, 지역별 치안수요에 맞는 파출소나 지구대 확충 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수지경찰서가 신설될 경우 용인의 동부·서부경찰서의 부담도 한결 덜어질 것이며, 시민을 위한 경찰행정의 서비스는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이밖에도 해야 할 일은 태산같이 많지만 시민 말씀과 충고, 제언을 경청하며 하나 둘 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약속과 관련해 “야당인데 할 수 있을까?”하고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러나 한번 야당이 평생 야당은 아닙니다.

이번 4.15 총선에서 무능한 정권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는 국민의 뜻이 모아 진다면 야당인 자유한국당이나 중도우파의 통합세력에겐 더 큰 힘이 생깁니다.

민주당이 정의당 등 작은 정당들을 끌어들여 위헌 소지가 큰 선거법안과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등, 다수가 횡포를 부리는 것을 보면서 21대 국회에선 독선적이고 오만한 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 국민들께서 한국당에 힘을 실어주신다면 한국당 의원들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한국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 신뢰를 더 얻기 위해, 그리고 총선 승리를 위해 중도우파 세력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 역시 한국당 또는 통합신당의 힘을 키워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함이고, 2022년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함입니다. 한국당을 비롯한 통합세력이 이번 총선에 이어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용인과 수지를 위해 누가 일을 잘 할 수 있겠습니까.

현명하신 시민 여러분들께서 멀리 내다보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신다면, 그 선택의 힘으로 저는 승리할 것이며, 저의 약속도 지킬 수 있을 겁니다.

민주당 정권의 밑천은 이미 드러났습니다. 실력이 형편없다는 건 대다수 국민이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민주당이 달라질 리 없다는 여론도 늘고 있습니다.

조국 가족의 범죄와 비리에 국민이 울분을 느끼는데도 ‘별 것 아니지 않느냐’는 투로 대응하는 민주당 정권, 이것이 무슨 공정이고 정의입니까.

그들이 말하는 공정과 정의가 가짜임을, 국민은 조국 사태를 보면서 확인할 만큼 확인했습니다.

울산시장 선거공작 의혹, 유재수 감찰 중단 사건 등 살아 있는 권력의 범죄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에, 인사권을 휘둘러 수사를 방해하고 법치주의를 배반하는 민주당 정권에 상식과 이성을 가진 국민들은, 4.15의 도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들의 판단을 믿습니다. 현명한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4.15 이후 엔 이 나라에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일 것으로 확신합니다.

출마선언문에 정세판단과, 미래비전을 상세히 담는 바람에 꽤 장문이 됐습니다.

너그러운 인내심으로 귀 기울여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 다 이루세요.

설 연휴 편히 잘 보내시고 ‘마음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23일

자유한국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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