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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지원육성 방안 마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지원육성 방안 마련
  • 김왕규 기자
  • 승인 2020.07.03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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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 집적지구에서는 지난 2일 경기도 주관으로 ‘집적지구 현장 방문 및 소공인 관계자 간담회’가 개최 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가 내년 예산 편성에 앞서 소공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하는 토론의 장이었다.

이날 간담회는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이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경기도 소상공인지원팀장, 용인시 기업지원과 경제협력팀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본부장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 소공인 협의체 회장 및 지역 소공인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는 소공인을 지원하고 있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운영 대책, 포스트 코로나 대응 소공인 지원방향, 소공인 협의체 운영지원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개별 소공인의 지원뿐만 아니라 소공인 협의단체 등의 지원, 경기도 내의 8개 집적지구나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 대기업과의 연계 방안, 온라인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 등 소공인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오늘 나온 내용들을 기반으로 내년도 예산을 마련할 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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