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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코로나19로 꽉막힌 경기 돌파구 마련을 위한 “소공인 협의체 회의 진행!!”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코로나19로 꽉막힌 경기 돌파구 마련을 위한 “소공인 협의체 회의 진행!!”
  • 김왕규 기자
  • 승인 2020.09.29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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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지난 28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유타워에 위치한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라운지에서 소공인 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소공인 지원책 논의를 위한 ‘2020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소공인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가졌다.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소공인 협의체 회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집적지구별 소공인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 하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대면모임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방역규칙을 준수한 가운데 20명 이하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용인시 소공인 협의체 임원 및 회원 11명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 및 소공인 담당 매니저 5명으로 총 17명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의 제품전시장 안내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컨소시엄 지원 안내로 시작되었으며 본회의에서는 소공인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소공인협의체와의 협력관계 구축방안, 코로나로 인해 협의체 회원들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활성화를 진행할 것인지, 소공인협의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 등의 내용으로 열띤 회의가 진행되었다.

끝으로 소공인 협의체 회장(정주택 대표)은 추석 연휴로 코로나가 확산될 수 있다며 모두가 건강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조심하자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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