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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확정
정춘숙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확정
  • 김왕규 기자
  • 승인 2022.10.11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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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복천 · 정평천 산책로 정비 4억, 도심 속 힐링 보행길 조성 4억, 양지말 어린이공원 재정비 2억
-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설 확충 및 도심에서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
정춘숙 국회의원

정춘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경기 용인시병)은 10월 10일 성복천 · 정평천 산책로 정비 4억, 도심속 힐링 보행길 조성 4억, 양지말 어린이공원 재정비 2억 등 특별교부세 총 10억 원이 확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성복천. 정평천 산책로는 우천 시 침수 등의 재난 상황이 발생하여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목교 설치 및 산책로 재포장, 차단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심 속 힐링 보행길 조성은 현재 풍덕천의 인구 밀집 지역주민의 보행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확정된 교부세를 통해 노후화된 보행로를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1년 준공된 양지말어린이공원은 이용률이 비해 시설이 노후되어 이용 만족도가 낮고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재정비의 필요성 제기되어왔다. 이번 예산을 통해 공원의 놀이시설 및 휴게·편의시설을 재정비하여 주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춘숙 의원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수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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