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5월 매주 화,목 운영,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상반기 성황리에 마무리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용인시청 광장을 활용한 무료 건강체조교실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4월부터 10월(6,7,8월 미운영)까지 시청 잔디광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점심시간 동안 진행하는 무료건강체조교실은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간단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을 제공하며, 용인시민의 건강증진 실현과 용인시 공공체육시설로서의 역할 수행에 그 의미가 있다.
이번 상반기인 4, 5월에 진행된 무료건강체조교실은 용인시민과 행정타운 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이들에게 유익한 운동과 함께 즐거운 여가 시간을 선사하였다.
한 참가자는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하는 체조교실이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어서, 이 시간이 항상 기다려진다. 체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하며 9월에 다시 열리는 체조교실에도 반드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무료건강체조교실은 무더운 올 여름을 지내고 하반기인 9월부터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성공적인 상반기 운영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이 포함된 무료건강체조교실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반기(9월~10월)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용인시청 잔디광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낮12시10분부터 50분까지 40분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사항 등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yiyf.or.kr)나 전화(031-328-980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