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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協, 2024년 고용안정 차별해소 및 지원방안 모색
용인시노사민정協, 2024년 고용안정 차별해소 및 지원방안 모색
  • 김왕규 기자
  • 승인 2024.03.22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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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노력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는 22일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고용안정 및 차별없는 일자리 모색을 위한 2024년 제1차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본협의회와 실무협의회 그리고 5개의 분과위원회가 있다.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 분과(분과위원장 박우열)는 비정규직 취약계층 고용안정 차별해소 및 양극화를 해소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일터조성을위한 목적이다.

회의 안건으로는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 회의운영(안), 어깨동무 릴레이 협약추진(안), 노동법률상담 119(안), 노사상생과 안전한 노동일터지원 캠페인(안) 50인 미만 중소기업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협조 안내, 용인특례시 시민안전보험 홍보에 관한 안내와 논의가 있었다

특히 노동법률상담 119 운영을 통하여 임금, 퇴직금, 근로계약, 산재 등 일터에서 발생하는 각종 노동관련 궁금중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지원 활동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힘쓰기로 하였다.

협의회 유기석 사무국장은 “비정규직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고용차별없는 행복한 용인시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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