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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단국대 자원봉사동아리 단비와 자원봉사 활동 협약 체결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단국대 자원봉사동아리 단비와 자원봉사 활동 협약 체결
  • 김왕규 기자
  • 승인 2024.03.26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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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손민영)는 26일 단국대 자원봉사동아리 단비와 자원봉사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상호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용인시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유기적인 교류를 이루고,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에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자원 공유와 협력,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본 협약은 협약서에 합의하여 서명 또는 날인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으며, 추가적인 협력사항이나 세부 추진 사항은 상호 협의를 통해 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용인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 손민영 회장은 “두 단체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위해 효율적인 수행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문화의 정착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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